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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종로 호텔뷔페 추천(롯데호텔 라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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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의 롯데호텔에 있는 라세느를 가봤다.
내주제에 이런 고급진곳도 가보고 출세했네.
회사 동기모임 회비가 많이 쌓이지 않았다면  이런데는 생각도 못했을거다.
다먹고 난 지금에도 경건하다. 그만큼 내가 가본 호텔뷔페중에 최고라 생각한다.

 

보아라 입구부터 고급지다. 라세느 이름도 맛있어보인다.  서둘러 들어가보자.

 

미리 예약했더니 룸을 서비스로 주셨다. 동기들끼리 오손도손 얘기하기 좋았다. 너네도 가족모임이나 단체로 갈경우에는 룸으로 가라. 홀은 시끄러울수 있어


요게 물 대신주는 탄산수다. 개맛있어서 계속 리필해먹었다.

자 그럼 애피타이저부터 간략히 나열해주마.

애피타이저만 봐도 너무많다. 근데 웃긴게 뭔지아냐?
다 개맛있다. 애피타이저로 배채우기시러서 1번만 먹었다.

자 메인음식들 보러가자.

대게
각종 딤섬
라세느의 대표메뉴: 양갈비

 

랍스터

당시엔 되게많이 찍었는데, 먹는거에 정신팔려서 그런지 몇장이없네 ㅋㅋ 메뉴가 너무많다. 진짜 다 찍기힘들정도로 개많다. 그래도 대표메뉴인 양갈비, 대게, 랍스터 등은 좀 찍었으니 양해바란다.


가득찬거 보이나? 이렇게 5그릇먹었다. 난 평소 입이짧고 소식가인데 너무맛있어서 무리좀했다. 그만큼 맛있다.

자 다음은 마지막 디저트!

각종케이크와 과일이 넘쳐난다. 진짜 다먹고싶었지만 배가 너무불렀다.

과일한번, 케이크 한번, 아메리카노 한잔!
기가맥혔다.

세 시간동안 먹었는데 그 포만감과 행복감이 지금까지 유지가된다.
다들 한번 특별한 날에 가보길바란다.

요약평(5점 만점)
맛: 5점
위치 : 5점
서비스 : 5점
가격: 3점(너무비싸다). 호텔뷔폐니깐

엄청많이 먹었으니 다시 열심히 운동간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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